FOCUS 수소로 뭉친 포항-울산-삼척 ① 동해안권 수소 혁신 클러스터를 위하여 포스코만 해도 수소환원제철을 위해 kg당 2,000원 대의 청정수소 수소를 원하지만, 이 조건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다. 정책적으로 규제와 제도를 손보지 않고는 청정수소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가 어렵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추는 일도 요원하다.그럼에도 국내 수소정책은 활용 부문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역별 시범사업이나 실증사업의 연계성도 부족하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기 위해 환동해 지역을 대표하는 포항, 울산, 강원 테크노파크의 핵심 실무진이 모였다. 포항–영덕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식이 지난 11월 7일에 열 수소로 뭉친 포항-울산-삼척 ② 동해안권 수소 혁신 클러스터를 위하여 포스코만 해도 수소환원제철을 위해 kg당 2,000원 대의 청정수소 수소를 원하지만, 이 조건을 맞추기란 불가능하다. 정책적으로 규제와 제도를 손보지 않고는 청정수소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가 어렵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을 낮추는 일도 요원하다.그럼에도 국내 수소정책은 활용 부문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지역별 시범사업이나 실증사업의 연계성도 부족하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기 위해 환동해 지역을 대표하는 포항, 울산, 강원 테크노파크의 핵심 실무진이 모였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선임위원의 사회로 포항테크노파크 신 토토 사이트와 나, 100호 발행에 부쳐 2017년 8월에 창간한 토토 사이트가 어느덧 100호를 발행했다. 이를 기념해 임희천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에게 짧은 글을 부탁했다. 그는 수소지식그룹 컨설팅 랩 소장으로 2년여를 함께한 이력이 있다. 애정으로 가득한 그의 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토토 사이트 편집장에게 ‘토토 사이트와 나’라는 주제의 글을 청탁받았다. 100호 발행을 기념으로 그 인연을 귀히 여겨 투고를 청한 것이라 거절하지 못했다. 이는 아마도 내가 토토 사이트에 애정이 큰 열독자이기도 하거니와, 초창기에 같이 일하며 고민하는 시절을 보낸 인연 장성혁 수소지식그룹 대표이사 2017년 8월 창간 이래 수소산업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토토 사이트’가 2025년 12월, 통권 100호를 발행한다.‘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수소전문저널’로 출발해 정책의 변곡점과 시장의 흐름, 기술의 진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 지식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 중심에 창간인 장성혁 대표가 있다.장 대표는 수소지식그룹을 통해 매거진·미디어 발행을 넘어 컨설팅과 MICE 기획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지식이 산업을 움직인다”라는 신념 아래, 에너지 정책과 수소 생태계 변화의 최전선에서 일종의 기록자이 ‘청정수소 허브’ 타이틀 노리는 영광 영광에 들어선 수전해 성능평가센터수전해 성능평가센터는 전남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안에 자리하고 있다. 고등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약 237억 원을 들여 2021년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실증형 연구개발 시설로 구축된다.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 시스템 평가와 장기운전 실증을 진행하는 시설로, 국산 수전해 제품 개발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변동성에 맞는 상황을 재현하는 ‘재생전력공급 모사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100kW급 이상 알칼라인, PEM(고분자전해질) 수전해 스택과 부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테스트하게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① 첨단산업 뒷받침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최근 엔비디아 GPU의 대규모 국내 공급을 기점으로 한국은 AI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AI 팩토리 구축을 가속화하며 첨단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이러한 첨단 산업의 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필수 과제를 동반한다. 이에 정부는 서해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전력을 수도권으로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나아가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인한 출력제어 문제의 대안으로 그린수소 생산이 부상하고 있다. 영광, 부안 등 재생에너지 거점 지역은 풍력·태양광 클러스터와 연계해 새로운 청정수소 경제 모빌리티부터 분산발전, 수전해까지···박판 탄소분리판 기술 갖춘 ‘햅스’ 옅은 구름이 지나는 파란 하늘 아래로 ‘수소전문기업 HAPS happy’ 간판이 보인다. 느티나무 가로수의 붉은 잎이 로고의 주황색과 조화를 이룬다. 햅스는 경북 1호 수소전문기업이다. 2021년 1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이 2년 만에 수소전문기업 타이틀을 따낸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매출액이 그 성장세를 대변한다. 2022년에 22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5억 원으로 불었고, 올해는 더 높은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수소 밸류체인으로 보면, 수소활용 분야인 연료전지 사업과 수소생산 분야인 수전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핵심 공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② 영광·부안 중심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확대되는 만큼 대두되는 것이 바로 출력제어 문제다.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수도권으로 효율적으로 이송해 출력제어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나 전력망이 수용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어서 잉여전력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잉여전력은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저장한다.그러나 배터리는 일정 기간 사용 후 교체해야 하는 데다 저장량이 많을수록 배터리 용량이 커져 운영비용이 많이 든다. 또 전력을 충방전하는 과정에서 일부 전력 손실이 발생하고, 전력을 한 번에 빠르게 방전하는 출력에 제한이 수소경제 주목되는 기술·제품 83. 대하의 100마력급 고압 수소압축기 정부는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주요 거점에 시험인증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전북 전주 탄소섬유 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수소저장용기 시험·인증센터가 있다. 이 센터는 수소저장용 국산 탄소섬유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다.가속응력시험장비, 화재시험장비 등 8종의 첨단 설비를 활용하여, 최대 600L 대형화 및 고압화 추세에 맞춘 수소저장용기의 기술개발과 안정성 검증을 지원한다.시험인증센터는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공공기관으로, 장비 도입 시 일반 기업보다 훨씬
OPINION 되찾은 수소차 동력, 일관된 정책으로 지켜야 정부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53~61%로 확정했다. 다양한 감축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그중 하나가 2035년까지 수소차 등 친환경차 비중을 신차 기준 70%로 확대하는 것이다.이에 호응하듯 지자체와 운수업계는 전세버스, 광역버스,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들을 발표하고 있다. 또 신형 넥쏘의 출시 효과로 수소승용차 판매량이 지난 7월부터 매월 1,00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같이 수소차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수소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선 업계의 노력만 주식시장의 관심이 청정수소 시장 이끈다 불과 몇 년 사이, AI가 전 세계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올랐다. 이 과정에 가장 먼저 체감되는 변화는 AI의 활용보다도 전력 수요에 관한 부분이다. IEA는 2030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현재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부분이다. 재생에너지의 확대, 송전망 보강, 신규 원전 및 가스발전 확충 등 다양한 해법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당장 AI 데이터센터 옆에서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친환경 설비로 수소연료전지가 주 토토 사이트 100호 발행, 감사의 말을 전할 핑계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수소 기자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국민학교 졸업식 때 받은 개근상 이후로 가장 값진 상이 아닐까 한다. 지난 11월 20일 제주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이 있었고, 잡지 마감으로 편집장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수소지식그룹 장성혁 대표님께 대리 수상을 부탁드렸다. 그 상패를 전화기 옆에 두고 이 글을 쓴다.이번 12월호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100이라는 숫자의 힘이랄까, 8년 4개월의 시간을 어떻게든 버티며 달린 마감의 시간이 있었고, 그 고비를 함께 넘은 기자들과 디자이너에게 전 수소경제, 결국은 인프라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 지난 11월 2일은 수소의 날이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기업, 연구기관, 정부가 각자도생하는 게 아니라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의미다.수소의 날을 전후해 굵직한 소식이 이어지며 인프라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청정수소발전시장(CHPS) 경쟁입찰 취소, 분산 에너지 특구 지정,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 등 정책 이정표가 제시됐고, 고압 수소 출하 설비 가동,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 산업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