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그룹파란 등 3개 중소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PC・모듈러 공법 등 선진기술 공동개발 현장 적용
[토토 사이트 이종수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중소기업과 협력해 수소 인프가 건설에 스마트 신기술을 도입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29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건축그룹파란(대표 방일호), 레오플(대표 백승희), 더라이프투(대표 권철진)와 수소 인프라 건설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해 수소 인프라 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각 기관은 상호 건설 신기술 사례 공유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수소 인프라 건설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건설 신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협약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초 기획부터 디자인(설계), 시공, 유지관리 및 건물 철거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관련 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관련 설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콘크리트 건축자재를 공장 생산화한 PC(Precast Concrete) 공법,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부품·자재 등을 활용해 모듈 형태로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물의 생산·시공 방식인 모듈러 공법 등의 선진시스템을 수소 인프라 건설 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공사원가 절감, 공사 기간 획기적 단축 등의 효과를 누린다는 계획이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뛰어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적극 상생·협력해 수소 인프라 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