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크리오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화수소 수송용 탱크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 제품은 2022년 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됐다.
앞으로 크리오스는 3톤을 수송할 수 있는 탱크를 개발해 실증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크리오스는 수소·LNG·암모니아 유통시설 및 충전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액화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도 개발 중이다. 또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와 충전소용 저장탱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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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희 기자mini@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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