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오른쪽)과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이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H2KOREA)

[토토 사이트 이상현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하 H2KOREA)는 지난 1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과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창출해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평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LCI DB 구축 △기업지원 강화 △청정수소 인증 및 시험 평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힘쓸 계획이다.  

문재도 H2KOREA 회장은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수소경제가 핵심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KTR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 산업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H2KOREA는 KTR과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