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소도시 컨퍼런스] "K-수소도시의 글로벌 선점 위해 올해 수소도시융합포럼 창립 예정"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0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그린비즈니스위크 2022’의 부대행사로 ‘수소도시융합포럼 사업설명회 및 수소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2022 수소도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수소도시는 수소를 도시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로, 수소생산시설, 이송 배관,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등 수소 인프라를 구축해 산업과 교통, 가정 등에서 수소 활용 비중을 높임으로써 환경문제에 대응해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수소도시 관련 글로벌 수소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울산, 전주·완주, 안산 등 3개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추진현황(20년~) 및 성과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