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성은숙 기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이하 H2KOREA)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H2KOREA는 6일 한국인정지원센터(이하 KAB)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정수소 인증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청정수소 인증제도 기반 마련 △최신 동향 및 정보교류 △청정수소 인증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재도 H2KOREA 회장은 “정부도 올해 말까지 청정수소인증제를 확정하고 내년에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해 수소발전 시대를 열어갈 예정으로, 이는 국내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수소융합얼라이언스는 한국인정지원센터와 민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2KOREA는 지난 11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KTC)과 각각 ‘청정수소 인증 인프라 구축 및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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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숙 기자fn@h2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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