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측에 김치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린데코리아)
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측에 김치와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사진=린데코리아)

린데코리아(대표 성백석)는 올해도 연말을 앞두고 서울과 용인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김장 나눔봉사와 연탄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서울과 용인에서 두 차례 진행된 김장 나눔봉사에서는 성백석 대표이사(회장)를 포함한 임직원 54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에 김치 및 식료품,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먼저 서울 김장 나눔봉사는 지난 11월 15일 한아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임직원 13명이 참여해 1,300kg의 김치를 담그고 130여 가구의 독거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린데코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11월 서울에서 김장 나눔봉사를 진행해왔다.

린데코리아 임직원들이 서울에 있는 한아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린데코리아 임직원들이 서울에 있는 한아름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11월 21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용인 김장 나눔봉사에서는 임직원 41명이 900kg의 김장김치, 갓김치 50kg 및 파김치 50kg 등 다양한 김치를 담그고 기타 필수 식료품 및 생필품과 함께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용인종합사회복지관 측은 2019년부터 6년간 용인에서 김장 나눔봉사를 실천해온 린데코리아에 감사하는 의미로 성백석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린데코리아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봉사도 진행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5가구에 연탄 총 1만4,081장을 기부했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김장 나눔봉사와 연탄 나눔봉사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린데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