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린데코리아 성백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린데코리아)

린데코리아(대표 성백석)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울대공원 흰코뿔소 방사장 내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회장)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10주, 단풍나무 25주, 잔디 200㎡ 등을 식재했다. 

탕정 사업장과 여수 사업장에서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더불어사는마을과 협력해 산철쭉, 자생화, 대나무, 그린라이트 등을 식재했다. 5월 초에는 창원 사업장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는 “린데는 지속가능경영을 일상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데코리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과 환경보호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지구의 주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된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린데코리아의 주요 공장 소재지 인근 지역에 해마다 약 5,000여 주 이상의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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